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인의 명복 (문단 편집) == 줄거리 == >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을 둘러싼 한국형 미스터리 판타지''' 집에서 저승의 사업인 장의사 집안에서 유일하게 영혼을 볼 수 있는 '''이생'''과 이승의 사업인 의사 집안의 장남이자 [[강림도령]]의 후손인 '''정토'''. 집안에서 유일하게 영혼을 볼 수 있었던 두 사람은 어릴때부터 사는 곳이 가까워 친하게 지내온 소꿉친구였지만, 장례식에서 벌어진 사건의 충격으로 어긋나게 된다. 10년 후. 최근 장례식장에서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는 사건이 벌어지는 와중에, 더 이상 저승과 얽히지 않고자 장의사가 되기를 거부하며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내던 이생은 자신의 영혼을 보는 능력을 눈여겨보고 찾아온 꽃길 상조회로부터 의뢰를 받자 '1억'을 대가로 장례를 돕게 된다. 그렇게 손왕래 회장의 자택 장례식에 간 이생은 지붕에서 [[초혼|고복의식]][* 고인이 임종한 직후, 북쪽을 향하여 고인의 이름을 3번 외치는 전통상례의식으로, 고인이 되살아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에서 비롯되었다. 민간에서는 [[초혼]]이라고 부른다.]을 하는 남자를 발견하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10년 전의 사건 이후 사라졌던 정토였으며, 최근 죽은 사람이 다시 되살아나는 사건도 정토가 고복의식을 하면서 벌인 짓이였다. 한편 저승에서는 정토가 영혼을 되살리면서 고인 대신 개의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는 일이 벌어지자 염라왕의 입지가 흔들리는데 영혼을 순리대로 저승에 보내려는 이생과, 영혼을 다시 이승으로 되살리려는 정토, 그리고 염라대왕의 자리를 계승받은 염라왕. 10년 전의 악연이 이렇게 다시 만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